지난 2018년 12월13일에 쉐보레에선 '더 뉴 카마로SS'를 소개하였다.

파워트레인은 6.2 V8만 있다.

엔진형식 : V8(V형 8기통)
과급방식 : 자연흡기
배기량 : 6,162cc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 : 447hp(447마력)
최대토크 : 62.9kg.m
연비 : 7.4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 240.0/km
전장 : 4,785mm
전폭 : 1,895mm
전고 : 1,350mm
축거 : 2,812mm
윤거전 : 1,601mm
윤거후 : 1,598mm
공차중량 : 1,715kg
승차인원 : 4인승
전륜타이어 : 245mm / 45 /20인치
후륜타이어 : 275mm / 35 / 20인치
구동방식 : 후륜(FR)
변속기 : 자동10단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 5링크
전륜 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V디스크

앞의 모습은 마치...중세시대 기사들? 스파르타들의 투구같이 차체가 얼굴을 감싸고있는 스타일의 아주 안정적이고 와일드해보이는 헤드라이트가 눈에 보인다.
쉐보레 보타이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차체의 가운데로 이동시켰으며, 보타이의 금색부분을 구멍을 뚫어 수온게이지, 공기저항에 매우큰 영향을 끼친다.

↑↑ 2019 쉐보데 더 뉴 카마로SS의 새로운 헤드라이트

↑↑구멍뚫린 전면 보타이

이 보타이는 플로우타이라고 불리우며, 앞으로 쉐보레의 고성능 모델에만 달릴것 같다.

후면 디자인을 살펴보자.
대구경 머플러는 이 차를 더욱 강해보이게 만든다.
후면 보타이는 구멍은 안 뚫렸지만 가운데에 금색부분을 검은색으로 만들어놓았다.

후미등은 2세대와 5세대 모델들의 후미등을 합친듯해 보이는 후미등이다.
것에는 테일램프(미등), 그 안에는 후진등이 가운데에 선으로 되있으며, 그 위에는 브레이크등이고 후진등 아래에는 방향지시등 및 비상등이다.

실내에는 24가지의 색으로 변경이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가 있으며, 센터페시아에 있는 모니터는 전모델보다 더욱 편하고 터치감도 좋게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가기 버튼이 생겨 네비를 막 힘들게 찾을 일이 없어졌다.

기어 노브는 정말 미국 머슬카의 투박한데 멋진? 그런 느낌이다.

핸들은 D컷 스티어링휠로 주행 감각을 좋게 만든다.
계기판에 내용은 전모델과 비슷하나 그래픽이 달라졌다.



이차는 변속기가 10단으로 늘었지만, 복합연비는 0.2정도 떨어졌다.(하지만 고속도로 연비는 좋지요)
왜냐하면 늘어난 변속기의 무게때문일것 같다.
하지만 10단으로 늘어나 더욱 부드렂게 주행을 할 수 있다.
아마도 이번 신형 카마로는 부드러운 주행을 위해 10단으로 늘린것 같다.

또한 캐딜락 CT6처럼 룸미러를 후방카메라처럼 사용가능하며, 그 카메라는 스포일러 가운데에 있다.
화질니 매우 뛰어나다.

주차시 후방카메라는 아랫쪽에있으며, 화질이 매우뛰어나다.

이차는 P R N D등등 기어를 바꿀때 미세한 진동이 있지만, 머슬카의 갬성(감성)으로 생각하면 좋고 멋지게 생각 할 수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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