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하고 화제가 되고있는 대형 SUV라 하면 오늘 소개할 현대의 팰리세이드가 생각날것이다.

또한 저번에 제가 조개했던 3세대 기아 쏘울과 함께 LA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차기도 한다.

http://simsimhan1sanglover.tistory.com/12

↑↑ '심심한 일상러'의 3세대 기아 쏘울 소개글 보기

파워트레인은 3.8가솔린과 2.2디젤이 있다.

전장 : 4,980mm
전폭 : 1,975mm
전고 : 1,750mm
축거 : 2,900mm
윤거전 : 1,709mm
윤거후 : 1,716mm
승차인원 : 7~8인승
전륜타이어 : 245mm / 60 / 18~20인치
후륜타이어 : 245mm / 60 / 18~20인치
구동방식 : 풀타임 사륜(AWD), 전륜(FF)
변속기 : 자동8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3.8가솔린------
엔진형식 : V6(V형 6기통)
과급방식 : 자연흡기
배기량 : 3,778cc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 : 295hp(295마력)
최대토크 : 36.2kg.m
연비 : 8.9~9.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 178.0~192.0g/km
공차중량 : 1,880~1,96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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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디젤------
엔진형식 : l4(직렬 4기통)
과급방식 : 싱글터보
배기량 : 2,199cc
연료 : 디젤
최고출력 : 202hp(202마력)
최대토크 : 45.0kg.m
연비 : 11.5~12.4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 155.0~167.0g/km
공차중량 : 1,955~2,0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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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그릴은 플라스틱소제에다가 리퀴드 메탈이라는 소재를 입혀서 깊이감을 더하였다. 깊이감을 더하는 동시에 더욱 웅장하고 위엄있어보인다.

해외모델은 헤드램프가 2구지만, 국내모델은 헤드램프가 3구다.
위에 두 개의 램프가 하양등이고 아래 한 개의 램프가 상향등이다.
또한 주간주행등(HDR)은 국내모델에만 HDR법규때문에 가운데에 주간주행등이 악어의 눈처럼 점(?)이 찍혀져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좀더 위로 올려 웅장함과 위엄있음 등등을 더욱 있어보이게 하기위해 센서를 라디에이터 그릴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디자인(?)하였다.

20인치의 아주 큰휠에도 불구하고 차체가 너무 커서 휠이 작아보인다.

전장, 전고, 전폭, 축거, 윤거전, 윤거후는 동급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 폭스바겐 티구안 등의 차들보다 더욱 높고 넓다.
길이는 포드 익스플로러나 기아의 모하비보다 조금 길다.

팰리세이드는 세로를 강조한것 같다.
헤드램프, 주간주행등도 그렇고 후미등까지 전부다 세로로 디자인이 되어있다.
또한 후미등 옆에 은색(?)은 주로 컨셉트가에서 많이 쓰는 디자인으로
플라스틱 안쪽에 크롬을 칠해놓고 무늬에따라서 레이저로 지져서 녹이는 것으로 양산차에서는 세계최초가 아닐까 싶다. 미등을 꺼놓으먄 그냥 은색이지만 미등을 켜놓으면

위 사진처럼 후미등 옆에 가로줄이 많이 나타난다. 매우 고급스럽다.

계기판은 양옆은 아날로그식(바늘)이며 가운데에는 LCD스크린이 들어간다.
차선변경을 할때 사이드 미러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가운데 LCD에 나타나게 된다. (예 : 좌측방향등을 키면 좌측 후방카메라 영상이 나타남)

센터페시아 위에 스크린은 네비게이션등 여러 기능을 한다. 대표적으로 기어를 R(후진)으로 하면, 후방카메라 영상과 어라운드 뷰를 보여준다.

변속기는 버튼식이다. 덕분에 높은 센터터널에도 불구하고 거추장스럽지않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변속기 옆에위치한 다이얼식으로 주행모드를 변경가능한 레버가 있다.
주행모드는 잘 모르겠지만 내 기억상으로는 5~7개 정도의 주핸모드가 있으며, 랜드로버같은 차에서만 볼법한 고긎스러운 다이얼식이다.
(개인적으로 다이얼에 조금 무거운 느낌이 나지않아 좀 아쉽다.)

센터터널 아랫쪽에 매우 깊은 수납공간은 휴대폰 무선충전을 할 수 도 있다.

시트에는 열선시트가 들어간다.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앞좌석시트는 산타페와 거의 똑같고
뒤에 2열시트는 위에 열선시트사진 처럼 오로지 팰리세이드만을 위한 시트를 따로 만든것이다.(위에 열선시트는 7인승 모델의 시트)

2열에서는 1열시트에 있는 충전기를 통해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다.

옵션에 따라서 창문에 햇빛가리게(?)를 사용할 수 있다.

트렁크는 원래 넓은데 3열에 모자라 2열시트까지 접을 수 있다.
자신의 개성(???)이나 짐의 크기 등등을 고려해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시트를 폴딩할 수 있다.

이차는 사전예약수가 산타페보다 더욱 많다
(1만대 정도 예약)

이 차는 아주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정도 성능과 디자인에 가격은 3,475~4,408만원 밖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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